자꾸 이브온라인하고 비교를 하게 되는데... 이거참 알비온 온라인이 표면적으론 울티마 온라인을 따라했다면 시스템 적인 부분은 이브 온라인하고 참 많이 닮았다.
총 4개의 존이 존재한다.
영문으로 자세하게 홈페이지 가이드를 보면 상세하게 알 수 있다. 사진역시 가이드 불펌이다.
그림과 같이 맵에서 각 존에 해당하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색이 표기된다.
safe zone
절대적으로 보호받는 지역이다. 어떠한 PVP 행위가 불가능 서로간의 결투신청으로는 대결이 가능하다.
몹에게 사망해도 인벤토리는 보호되며 죽지 않고 기절한다. 약간의 실버를 드립하지만 개이치 않아도 된다.
세이프 존에서 죽었을때 가장 큰 피해는 내구도 감소라 보면 된다.
Yellow zone
제한적 pvp지역이다. 살인이나 약탈은 불가능하다.
PvP시 명성이 감소하고 일정 명성점수 이하일시 그린존에 입장이 불가능 할 수 있다.
깃발을 꼽고 그 영역안에 진입시 pvp를 할수 있다. 아이디가 반짝인다.
PvP를 당하면 기절한다. 죽지 않는다는 소리다.
고로 인벤토리는 안전하지만 3분간 기절이후 인벤내 모든 것이 패널티로 30% 사라진다.
아니겠지만 아직 pvp 당한적이 없어서 실버도 포함 되는지는 확인해야한다.
지역에 10명이상 유저가 있을시 미니맵에 표시된다.
Red zone
레드존 역시 제한적 pvp지역이다.
PvP를 위해서는 해당지역에 깃발을 꼽아야한다.
단, pvp시 기절이 아닌 죽일 수 있고 모든 전리품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역시 사람을 죽이게되면 평판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레드존도 옐로존과 동일하게 지역 내 10명이상의 유저가 있을시 미니맵에 표기된다.
Black zone
오픈 PvP지역이다. PvP를 하기위해 적대행위 지역인 깃발을 꼽을 필요가 없다.
모든 전리품 습득이 가능하며 명성 시스템에 영향이 없는 지역이다. 마음대로 유저를 농락하고 약탈해도 된다.
이브의 아우터하고 흡사해서 지역 쟁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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