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지금까지의 디펜스게임은 잊어라 슈퍼셀의 신작 - 붐비치 Boom beach
클랜시 오브 클랜을 만든 모바일게임 회사인 슈퍼셀의 세번째 신작이 발표되었다. 3월쯤 이미 ios버전 출시 후 내심 안드로이드로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던 게임이다.
안드로이드 버젼이 나오면서 한글화도 같이 되어져 어렵지 않게 접근이 가능하다. 어렵지 않은 게임이지만 로컬화는 무시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다운로드 링크
안드로이드 Playsotre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upercell.boombeach
아이폰 앱스토어 링크 https://itunes.apple.com/app/id672150402?mt=8
장 르: 디펜스
타이틀 제목에서도 잘 나와 있듯이 해안을 정복하는 게임이다. 아픈 과거인 6.25 당시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을 생각한다면 쉽게 풀어 나갈 수 있는 게임이다.
ㄴ메인지역으로 자신이 기지를 볼 수 있다,
ㄴ월드맵
혼자 즐길 수 있는 모드로 숨겨진 구름지역을 오픈하여 점령하는 스토리 라인이다.
디펜스 게임은 최종적으로 유저간 자신의 강함을 대결하는 게임이다. 스토리 미션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유닛을 활용하며 그 기능이 무엇인지 확인하면서 즐길 수 있다.
스토리라인= 듀토리얼 형태로 구성되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게임을 쉽게 알려준다. 자신의 기지를 다양한 유닛들을 활용하여 다가올 유저의 침입을 대비하자.
해안을 탈환하는 게임이다. 과거, 현재를 통해 확인되어진 상륙작전의 정통방식인 해안 포격지원이 가능하다. 막강한 보병부대를 상륙하여 점령하는 방법도 있지만 포격사격을 지원하면서 다양한 전술 변화가 가능하다. 상당한 전술 공략이 가능할듯하니 자신만의 전술 노하우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
또다른 특징으로 다른 디펜스게임 과는 차별적으로 전투에 투입되어진 유닛들의 재사용이 가능하다.
유닛 생산의 싸움이라고 할 수도 있는 디펜스게임에서는 상당한 파격이다.
과감히 과금 사용이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현실적인 게임 자원효율성을 늘려 물량공세가 아닌 전술적인 게임방식의 변화를 꾀하며, 과금러의 일방적인 유리함을 조금이나마 막는 2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니 디펜스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해보기를 바란다.